슬라이스/사랑한아픈

맘이아파

디아나§ 2010. 4. 27. 23:51
오전에 또다시 염증처럼 끓어올랐다. 아픔이.
오랜만의 느낌이지만 설렘은 그때같지않고 상처받은 자아만이 남아있다.

역시나 울산이 모든걸 망쳐버렸다.


몇번이고 막연히 떠올렸던 거지만,

이젠 정말.


맘을 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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