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하루

비속어

디아나§ 2015. 4. 12. 23:54

한국의 모든것이 너무 좋다는 말은 당신이 언어조차 적응 못한 17년의 미국 생활만큼이나 겉핧기로 밖에 보이지 않고 5년 이상 끈 박사 과정이 수료 이상이 되지 못한게 과연 선택이었는지 의심스럽군. 기독교인의 선한 웃음과 낮은 자세로 속 넓은척 하지만 그 아래 얕은 식견으로 진단한 편견과 찌질함은 보이지 않아도 냄새가 지독해. 하긴, 급하겠지. 잘나가는 줄 알았는데 급매물로 처리될줄 누가 알았겠어. 내가 차갑게 느꼈다면 난 코가 먼저라 역겨운 냄새는 가까워지기 전에 알아서 걸러내거든. 안타까우니 수준에 맞는 짝이 어딘가 있을 수 있다고 해줄게. 남을 위해 내 순간을 낭비하는 짓은 그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