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스/사랑한아픈
윤도현 밴드의
디아나§
2010. 5. 10. 11:03
라디오에서 윤밴의 노래가 나오는데
창밖에 지저귀는 새가 너라면 좋겠어 라는 부분에서 웃어버렸다.
'새'로의 형상화가 너무 쉽게되잖아.
근데 그러고도 슬프잖아.
(난 눈물샘이있는 테를조금 풀고웃는법을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