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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nburgh
디아나§
2015. 4. 17. 18:09
에딘버르를 떠난다.
About food.
- 밀가루로 만든 빵은 그냥 그렇다. 크로아상 뺑오쇼콜라 컵케이크 스콘 ...
- 무슨 티에요? 라고 했더니 서빙하는 여자애가 Just normal tea.. 라고 했다. 음 English breakfast tea 가 여기서는 normal tea 겠군.
- 감자가 맛있다. 아일랜드, 고랭지, 북쪽지방? Baked potato 에 chilli 랑 bean 을 얹은걸 먹었는데 요리가 아니라 그냥 감자가 크고 아름답고 단맛이 났다.
Others
- Hollyrood 궁은 기대보다 아기자기하게 아름답고 스토리가 있었다. 오디오 가이드가 지루하지 않았다.
- 도시새는 갈매기. 입술 연지 찍은
- 도시나 인상은 터프한 이미지이나 먼저와서 도와줄 정도로 사람들이 친절했다. 공원에서 곤란한 때 도와준 두 신사분한테 감사할 타이밍을 놓쳤다.
- Old town, New town, Royal mile 그리고 Close.. ! 다음에 오면 여러 이름의 Close를 헤매고 다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