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나§
2012. 10. 27. 12:14
차가운 공기에 젖은 몸에 뜨거운 샤워 줄기처럼.
서릿한 밤들의 사이를 디디고 하얀 병원과 심장의 간극을 메꾸며
젖꼭지의 끝까지 오르는, 초콜렛같던 첫키스의 추억
차가운 공기에 젖은 몸에 뜨거운 샤워 줄기처럼.
서릿한 밤들의 사이를 디디고 하얀 병원과 심장의 간극을 메꾸며
젖꼭지의 끝까지 오르는, 초콜렛같던 첫키스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