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나§ 2010. 12. 24. 14:24

  너무 심해서 엎드려 잘수도, 누워 잘수도 없다. 오죽하면 남자들은 엎드려자기 편해서 부럽겠단 생각을 했을까. 불규칙한 수면시간과 커피를 들이키는 등 요즈음의 습관도 불면에 한몫 했겠지만 이렇게 아픈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이번달 들어 유독 심하다. 아, 그러고보니 모의환자에게 카페인 섭취 자제를 교육하는 내용이 있었지. fluctuation이 있고 두통처럼 지끈거린다. 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