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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ilical cord
변하지 않는것들에 대하여. 본문
느긋한 성질이 아님에도 클래식함에 애정을 가지게 된것은 쉴새없이 변하고 바뀌는 트렌디한 것들이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들어도 좋은, 오랜시간들여 인증된, 변함없는, 들어가는데 시간이 걸리는, 따라서 아무나 들어오지는 않는(못하는) 것들이 좋다. 음악이든 노래든 그림이든 책이든 때때로 옷도.
나 또한 세상에(라고말하면 거창해져서 짜증난다) 아니, 누군가에 그런 존재이고 싶다.
- 아침을 먹으며 밧데리가 끊어지기 직전에 Let it Be를 듣다가..
나 또한 세상에(라고말하면 거창해져서 짜증난다) 아니, 누군가에 그런 존재이고 싶다.
- 아침을 먹으며 밧데리가 끊어지기 직전에 Let it Be를 듣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