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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사랑한아픈

세상에

디아나§ 2010. 4. 28. 07:20


똑같은 사진(그를만나는곳100m전) 을 보고 똑같은 이름(글씨)을 보는데 이렇게 다르다니. 어젯밤 이후로 내맘은 다시 Healing Phase로 들어갔고 그래서 더 pain에 민감한가보다. 샤워를 갓마친 어깨죽지부터 팔꿈치 아래 ulnar deviation으로 쭉따라 뻐근하다. 심장은 정확히 심장은, 인디아나존스에 나왔던 원시 족장이 끄집어낸듯 서늘하게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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