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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사랑한아픈

개츠비

디아나§ 2010. 5. 23. 15:27

아파트 옆을 지나기만 해도 가슴저리고

이름 글자만 보아도 덜컥이던 그때그때의 그때.

단 한가지 이유로 알지 못하는 그녀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수없이 되뇌는 순간들로 가슴뛰던

코끝을 스치는 향에 모든 꿈을 꿀수 있던


.....묘하게도,
몸이 아픈 기억을 기억할뿐 몸이 실제로 아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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