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내게 치유다.
뇌가 배배 꼬이듯 머리가 지끈해와서 햇살좋은 방안으로 기어들어왔다. 엉키어진 가운데 무언가라도, 무언가라도 추출해내서 끄적이노라면 빠방하게 부풀었던 뇌압도 조금 떨어진다. 눈물찼던 붓기도 빠져나간다. 햇살과 블로그, 이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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