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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ilical cord
핑크 마티니 본문
Hey, Eugene! 이 노래를 들으면 지난 겨울이 떠오른다. 뉴욕 어땠어라고 묻는말엔 너무 좋았어라고 답할수 밖에없지만 어떻게 그한마디로 다할수있을까. 모네의 Unspoken words와, 어퍼이스트의 핫초컬릿, 해가지는 유니온스퀘어와 콜럼버스 써클쪽에 나의 아트스쿨. 멧과 소소한 뮤지엄들, 재즈의 밤, 길거리의 3bucks프렛츨, 쇼핑의 거리들. 폭설이 쏟아졌던 날의 센트럴파크. 생각맘으로 가슴이벅차올라서 눈물이 날것 같은 순간들. 소모될까 그순감을 되새기는건 아끼는 편이지만 아쉬워서, 아쉬워서 반복을 한번더 눌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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