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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ilical cord
Good morning 본문
겨울을 예감하게 하는 밤, 스타벅스 스윗앤솔티 벤티 사이즈를 들고 총총 차로.
찜닭을 시켜먹었다.
카르마향 가득한 버블바쓰 후 스르륵 잠 속으로.
새벽녘의 뒤치락
아침 MTV에서 에릭 클랩튼의 Change the world 와 wonderful tonight
일상과 닿아있지만 일상에서 벗어난
세개나 쫑쫑 올라왔던 물집이 거의 가라앉은 걸보면 정말 내게 필요한건 잠이 아니라 휴식이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