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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ilical cord
알려주기싫은 초콜렛집 본문
아마, 파스타를 해먹으러 가기전. 펭귄이 마스코트인 청담동 뒷길에 작은 초콜렛집. 마스코트를 조금 닮은 주인 아저씨가 직접 초코렛샷을 주고, 트뤄플을 꺼내 작은 상자에 포장해준다. Chocolate shot이라 불리는 에스프레스잔의 진진진한 춰컬릿. 이거랑 같이 트뤄플로 시킨 버터초콜렛이 너무맛있어서 곧 다시 먹으러갔다. 이런덴 기가막히게 찾아온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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