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terbox, 알렉스의 춤
기이하다고도 말할수 있을 정도의 작은 체구와 신체 비율로 표현하는 기묘하고도 힘차며 건강하면서도 병적인, Abdominal Pain(교도소에 갔었어, 차가운 그곳에서 콘크리트를 먹은 이후로 종종 배가 아파.) 의 춤.
왜 이장면이 자꾸 생각날까. 다시 보고싶을까. 복싱도 아니고 배를 움켜쥔것도 아닌 자세로 뛰어가는 알렉스의 몸부림에 가까운 춤에는 가슴을 조금 긁어내는 무언가가 있다. 아플 정도는 아니고 통증에 무딘 표피를 긁는, 그래서 세포층은 조금 떨어져나가는 그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눈부신 봄날
- tokyo
- 에바그린
- 토나와
- 레드벨벳
- 일본
- ny
- 뉴욕
- 영화
- 프랑소와 오종
- food
- 영화목록
- 랑방2루머
- 가로수길이 가고싶었는데
- 만화
- 니체
- 천재 유교수의 생활
- 뇌도 그럴까?
- 몽상가들
- 페레가모F
- 기사
- 너와 만나고싶던
- Unspoken words를 함부로 내뱉은 죄
- 애아빠주제에
- 스코틀랜드
- 아나이스아나이스
- 향수
- 타임투리브
- 주식회사 천재패밀리
- 아껴먹고 싶은데 자꾸만 손이가
Archives
- Today
- Total